-관내 10 초등학교 대상…모내기 체험 등 실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모내기 프로그램은 친환경 쌀 공급업체 전담 교육팀이 5~6월중 학교에 직접 방문해 운영 관련 교육 및 모판 설치, 모내기 체험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벼의 생육과정 체험 및 관찰일지를 작성하면서 수확기가 도래하는 10월에는 벼 베기와 수확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친환경 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은평구와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해남군 땅끝황토친환경 영농조합법인, 군산시 옥구농협, 함평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가 선정돼 739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친환경 벼의 생육과 수확, 탈곡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학생들의 친환경 농업 및 먹거리에 대한 이해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