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감량홍보단원 89명 위촉식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주부 89명을 대상으로 ‘2019년 주부감량홍보단’ 위촉식을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부감량홍보단은 가정의 음식폐기물 감량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감량을 홍보한다. 주부들이 음식물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원천감량을 하고 폐기 단계까지도 감량을 실천하도록 주부들을 대상으로 홍보단을 구성했다.
참여하는 주부들은 약 3200여개소의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25개 구청과 함께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200㎡ 이상 음식점, 1일 평균 급식인원 100명 이상 집단 급식소, 대규모점포,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광숙박시설(호텔 등) 등 다량배출사업장이다.
또 음식폐기물 종ㆍ감량기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효과와 운영실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하게 된다.
주부감량홍보단은 이밖에도 감량 아이디어 및 정책 제안,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실천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수활동자 중 10명 이내로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우수활동자는 점검참여 등 오프라인 활동내용과 SNS 활동 등 온라인 활동내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구본상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시민의 의식전환과 참여를 바탕으로만 이뤄 질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촉식에는 음식폐기물환경연구원 민병홍 이사장이 ‘음식폐기물 원천 감량 의의’를 주제로 강의함으로써 음식폐기물의 심각성 안내와 감량 실천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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