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마당 60개 코너…즐길거리와 볼거리 다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달 4일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마당 ‘제12회 서대문구 어린이축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주최로 백련교에서 홍연2교에 이르는 홍제천 변 800m 구간에 8개 마당 60개 코너가 마련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져 특히 서울 서북권 주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어린이날을 미리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은 놀이마당에서 에어바운스를, 신나는마당에서 미니바이킹과 스트레스팡팡을 타 보고 가족마당에서는 도전 농구왕, 백발백중 사격왕, 잡아라 두더지 게임을 해 볼 수 있다.

체험마당은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천체관측장비와 육군무기 전시, 경찰장비와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또 이벤트마당에서는 풍물놀이와 태권도시범 등이 펼쳐져 흥겨운 볼거리를 더한다. 먹거리마당 이용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비영리 순수 축제마당으로 잡상인은 출입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린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소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지만 대체공휴일인 5월6일 월요일에는 정상 운영되고 대신 다음 날인 7일 화요일에 휴관한다. 또 두 곳 모두 어린이날 당일 하루,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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