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첫 뷰티 아이콘 ‘팝메틱’ 신시장 해외공략 본격화
올리브영이 화장품에 K팝을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 브랜드 ‘컬러그램톡’을 론칭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6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 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뷰티 브랜드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을 오는 5월 론칭한다.
컬러그램톡은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을 통해 ‘팝메틱(팝(POP)과 코스메틱의 합성어)’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컬러그램톡의 첫 번째 뷰티 아이콘은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며, 이들과 접목될 코스메틱 브랜드는 ‘컬러그램(colorgram)’이다. 컬러그램은 올리브영이 지난해 론칭한 자체 색조 브랜드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 메이크업이 콘셉트다. 컬러그램이 글로벌 Z세대를 겨냥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브랜드라는 게 올리브영측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 브랜드에 뷰티 아이콘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콘셉트를 담아 컬러그램톡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구성, 패키지, 제품명까지 모두 이번 아이즈원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와 연계할 예정이다.
출시될 상품은 립틴트부터 블러셔, 리퀴드글리터, 섀도우팔레트 등 6종 25품목의 색조 제품이다. 아이즈원도 무대 메이크업을 할 때 컬러그램톡을 사용하도록 해 스타일링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을 통해 제3의 한류 열풍이 부는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이에 ‘아마존 재팬’과 CJ ENM 오쇼핑부문이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몰 ‘셀렙샵닷컴’ 등 Z세대가 익숙한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만, 동남아 지역의 드럭스토어 진출도 동시에 추진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 신시장 개척에 대한 열정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컬러그램톡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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