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0명 대상 무료 과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5월7일부터 6월27일까지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핀테크 활용 운용 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IT기술을 융합한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빅데이터와 플랫폼 기반 금융거래 시스템을 운용할 전문 인재의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영등포구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청년 대상 핀테크 교육을 시작해 2017년 핀테크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시-구 상향적ㆍ협력적 일차리창출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갖추고 취ㆍ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핀테크 활용 운영 실무 과정은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며 ▷핀테크의 정의 ▷빅데이터의 분석과 전망 ▷주식 거래를 시스템화한 알고리즘 트레이딩의 개념 및 실무 ▷인공지능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이해 및 사례 등으로 구성해 핀테크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5월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강의 후에는 수료자들에게 멘토링 및 컨설팅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관련 업계로 취ㆍ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간다.
채현일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청년들이 핀테크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취ㆍ창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