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히는 도로가 싫다면 서울 벚꽃 명소에서 꽃놀이를 남산ㆍ잠실ㆍ여의도 유명 꽃놀이 후엔 호텔서 휴식을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벚꽃 명소마다 상춘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꽉 막히는 도로에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서울 인근의 벚꽃 명소를 찾는 건 어떨까. 특히 명소마다 위치한 특급 호텔들은 5~6월까지만 판매하는 ‘봄꽃 패키지’를 마련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봄꽃으로 물든 남산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상춘객들에게 호캉스를 제안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정문을 따라 소월로의 벚꽃길이 펼쳐져 봄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남산과 한강 전경이 펼쳐지는 객실은 봄으로 물든 도심의 풍경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판매하는 ‘B&B 패키지’를 사용하면 조식은 물론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 와이파이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로맨스가 시작하는 설레는 봄과 어울리는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선보였다. 봄꽃으로 가득한 남산을 바라보며 릴렉세이션 풀에서 편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남산 풀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섬세한 테라피가 돋보이는 반얀트리 스파 60분 코스, 서울의 야경이 펼쳐진 문 바(Moon Bar)의’ 달달한 밤’ 와인 세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역시 봄꽃 축제를 따로 열 정도로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는 MEA(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가 있다. MEA는 ‘아이러브피크닉’ 패키지를 통해 주방 시설을 갖춘 스위트 형 객실 내 자녀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다. 패키지에 청정원의 파스타면 2종, 파스타 소스 3종, 케첩 & 마요네즈, 드레싱 소스 2종, 맛있는 밥&엔 3종, 컵밥 & 컵면 4종, 파래돌김자반, 츄앤디저트 2종, 사브작육포 2종, 홍초 기린이 2종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온 가족이 봄나들이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석촌호수 근처에는 롯데호텔이 있다. 롯데호텔은 5월 말까지만 판매하는 봄 패키지 2종으로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그니엘서울에서는 ‘스프링 블러썸(Spring Blossom) 패키지’로 프리미어 룸 1박은 물론, 더 라운지의 칵테일 2잔과 조식, 프레시(FRESH) 로즈 꽃잎듀오 세트 교환권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핑크 데이지 패키지’로 객실에 애프터눈티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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