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패션 편집숍 ‘탑스’ 통해 선보여 -11~14일까지 본점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백화점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애용하는 핸드백으로 유명한 ‘바키아(botkier)’를 신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해외패션 편집숍 ‘탑스(TOPS)’에서 오는 11일부터 바키아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공식 판매처가 없어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바키아 브랜드를 롯데백화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이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바키아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본점 지하1층 더웨이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론칭 첫날에는 연예인 및 유명인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에서 바키아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키링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코블 힐’(29만9000원), ‘레녹스’(29만9000원), ‘레녹스 미니’(25만9000원) 등으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한다.

탑스는 국내 백화점 최초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로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신규 브랜드들을 론칭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 경쟁력으로 인기를 끌면서 2016년 50억원 매출에서 2017년 190억원, 2018년 400억원으로 급성장중이다.

우순형 롯데백화점 탑스(TOPS) 팀장은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를 통해 유명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최신 트렌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바키아 론칭을 비롯해 실시간 해외 직소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이 있고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