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플로러ㆍ머스탱 판매량 견인 - 신차 출시 잇따라…마케팅 확대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링컨을 제외한 포드 판매량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8630대를 기록해 연간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익스플로러’는 6909대가 팔려 수입 대형 SUV 1위를 지켰다. 포드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올-뉴 익스플로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아메리칸 머슬카이자 포드의 아이콘인 ‘머스탱’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839대가 팔렸다. 이는 머스탱이 1996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달성한 최고 기록이다.

한편 링컨은 전년보다 20% 성장하며 2956대를 판매했다.

올해 상반기엔 링컨의 베스트-셀링 SUV인 ‘링컨 MKX가 노틸러스(Nautilus)’로 새롭게 출시된다. 하반기엔 13년 만에 시장에 부활하는 대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Aviator)’가 투입을 준비 중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스타일, 안락함,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국내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필두로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며 “올해는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