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스포티파이 5천만 이상 BTS 24곡 중 솔로 2곡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18년 한 해(12월 20일까지 집계) 방탄소년단 곡 중 누적 스트리밍횟수가 5000만회가 넘는 곡은 모두 24곡이다. 이중에서 1억회 이상은 8곡, 5000만회 이상 16곡이며 단체곡이 아닌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와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포함되는 기록을 세웠다.
윙스(wings)와 러브유어셀프(loveyourself) 앨범 시리즈에서 멤버 전원이 솔로곡을 발표해 왔으며 그룹 앨범중 솔로곡이 50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갖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와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파워는 매우 강력했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신인 선발프로젝트 ‘YG보석함’에서 지민의 ‘라이(Lie)를 경합곡으로 선정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라이‘는 지민만이 소화가능하다 할 정도로 독특한 보컬로 정평이 난 곡이며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파격적 안무로 후배 아이돌들의 도전 대상이 되고 있다. 해외 매체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미국 빌보드닷컴은 “극적인 안무로 표현이 다른 레벨이며, 보컬뿐 아니라 온몸으로 메시지를 전한다”고 표현했으며 윙즈(wings)투어 LA공연후 미국 기자는 “가장 좋았던 무대는 ‘라이’였으며 금발의 팝의 신은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이날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고 극찬했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R&B발라드곡으로 부드럽고 트렌디한 음색이 어우러져 올해 북미와 유럽투어 당시 공연마다 실시간트렌드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된 곡이다. 미국 음악전문채널 MTV에서 “그(지민)는 감미롭고 우아한 목소리로 달콤하며 관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미국 R&B팝 아티스트 칼리드는 “‘세렌디피티’가 너무 좋아 멈출 수 없이 듣게 된다”며 지민의 보컬을 극찬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50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된 방탄소년단 24곡 중 유일하게 지민의 솔로곡이 포함되면서 향후 그의 솔로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민은 최근 영국(UK)가디언지 선정 2018 세계보이그룹 최고 멤버 17위, 한국 갤럽 남자 아이돌 최초 선호도 1위에 올라 그의 국제적 명성을 짐작하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일본 하이터치 일정을 마치고 25일부터 국내 방송 3사의 연말가요대축제 등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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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출처:방탄소년단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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