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영실업은 ‘또봇’의 성공을 이을 변신로봇완구 차기작 ‘바이클론즈’<사진>를 전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클론즈(BIKLONZ)는 ‘바이크’(Bike)와 ‘클론’(Clone)의 합성어로 자전거와 우주 별자리 동물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총 4종의 동물형 로봇으로 이뤄진 바이클론즈 세트의 특징은 개별 로봇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각기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을뿐더러, 합체 로봇의 상ㆍ하반신ㅡ간 호환을 통해 2개의 추가 변신형을 조합할 수 있다는 것.

영실업은 이러한 ‘크로스 합체’ 기능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개별 동물형 로봇 합체 시 합체 사운드를 구현하는 전자기능을 추가해 변신에 재미를 더했다.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기존 완구의 불량 유형 데이터를 분석, 반영해 로봇작동 관절의 마모성을 개선하는 등 안정성을 확보했다. 제품 표면에 색상을 인쇄하는 ‘템포 프린팅’(Tempo printing) 방식을 적용해 풍부한 색감을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바이클론즈는 동물형 개별 로봇 4종(토러스, 스콜피오, 리오, 애리즈)과 합체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 2종(허리케인, 에어로), 액세서리 5종(바이크 소환 통신기 바이클론즈 티베이터, 액션바이크, 피규어 세트 4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9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 마트 완구 코너와 완구 전문매장에서 살 수 있다.

한편 영실업은 연말 로봇 1종과 플레이 세트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추가 출시되는 로봇은 기존 로봇과 결합해 초대형 합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 바이클론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이클론즈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iklonz)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