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회장단 만나 산업계 의견 청취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기업들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기업애로에 대해서는 끝장을 본다는 자세로 충실한 써포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제조업 활력회복과 혁신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경제계 의견을 경청하고 민관이 긴밀히 협력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박 회장을 비롯해 김준동 상의 상근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등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성 장관은 지난 9월 27일 취임 이후 자동차와 조선, 이차전지 등 주요 제조업 현장을 방문, 이날 대한상의를 시작으로 경제단체를 연이어 찾아 산업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성 장관은 “이번 간담회가 산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아 새롭게 다시 뛰는 계기가 되어 어려움을 돌파하고 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면서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과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어 “대한상의가 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 달라”면서 “산업부도 기업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업계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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