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송준상입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한 ‘헤럴드경제 보험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해마다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헤럴드경제의 권충원 대표님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보험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동시에 지원해 주는 우리 경제의 주춧돌로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손의료보험에 3400만 명, 자동차보험에 2100만 명이 가입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봤을 때, 거의 모든 국민이 우리 보험산업과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보험산업도 2017년 총 자산규모가 1100조원을 돌파했으며, 연간 수입보험료도 세계 7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험산업의 큰 발전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보험산업의 실적과 성취에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성장의 배경에는 여기 계신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노력도 물론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지만, 무엇보다 보험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됐음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30%이상의 보험계약이 2년 이내에 해지되고 있는 등, 보험상품 개발 및 모집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신뢰를 얻기까지는 오랜기간의 정성이 필요하지만, 잃어버리는 것은 순간의 실수로도 가능하다는 점을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수상자 여러분!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들의 성과가 우리 보험산업의 소중한 에너지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가 여러분들의 열정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우리 보험산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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