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류·척추측만의류 개발·생산 ‘ISO-9001’ 획득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스포츠의류·용품업체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스포츠의류 개발 및 생산에 대해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25일밝혔다.
이 회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9001:2015(품질경영시스템)’을 최근 획득했다. ISO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생산과정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평가해 인증하는 품질보증 체계다.
애플라인드는 스포츠의류 전 제품과 척추측만증 치료용 기능성의류 개발 및 생산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수출시장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애플라인드는 지난 2016년 9월 원주에 총 110억원을 투자해 R&D센터, 검품센터, 물류센터 등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연합 생산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 시스템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고품질 스포츠 의류의 소량·다품종·신속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 척추측만증 치료용 기어 등 국내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기능성 스포츠웨어도 내놓고 있다.
애플라인드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스포츠의류 생산기술을 지침서로 만든다. 공정단축, 낭비요소 절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이번 ISO 인증은 국산 기술과 독자적 생산시스템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것”이라며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수출시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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