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 브랜드 이미지.
그라니트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그라니트’ 론칭…스토어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확산에 따라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 국내 사업을 독점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330㎡(약 100평) 규모의 그라니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상 1층과 2층은 그라니트 대표 상품을 테마별로 묶어 구성했고, 지하 1층은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아러바우트(r.about)’ 카페를 운영한다. 또 매장 앞 가든에는 계절감을 보여주는 식물 연출로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그(Susanne Liljenberg)와 아넷 영뮤스(Anett Jormus)가 함께 설립한 브랜드로, 북유럽풍 스웨덴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실용성, 품질, 아름다움에 근간을 둔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특히 그라니트는 자연친화적 상품(쿠션/타월/앞치마 등)과 재활용 소재로 만든 상품(종이 소재 수납 박스, 유리 화병 등)은 물론 PB 상품 출시로 차별화를 꾀했다.

자연친화적 소재 및 재활용 소재 사용, 화학물질 사용 자제, 사회적 기업 생산 등 네 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상품을 케어(Care) 상품군으로 별도 관리하고, 행택(Hang Tagㆍ걸이식 라벨)에 ‘하트(Heart)’ 마크를 표기해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운 해외상품2사업부 상무는 “홈퍼니싱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북유럽식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웨덴을 기반으로 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문화를 전파하며 국내 홈퍼니싱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석희 기자/


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