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 러닝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행사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달리는 ‘소셜 러닝’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신규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개시된 올해 캠페인은 이날까지 러닝 참가자 8000명, 누적 달린 거리 28만4500㎞를 기록하고 있다. 한 달여 만에 지구 둘레를 7바퀴 이상 뛴 셈이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1만4000회에 달한다.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이 캠페인 전용 앱을 통해 달성한 달리기 기록에 따라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게 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함께 모여 달리는 ‘소셜 러닝’ 콘셉트로 전용 앱에 SNS 기능이 강화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러닝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하고 ‘러닝번개’를 개설해 함께 만나 달릴 수 있다. 현재까지 120여개의 러닝 커뮤니티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의 어플리케이션 내에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서 달리는 ‘러닝 번개’는 230여 회가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러한 자발적인 그룹러닝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달리기를 통해 숲을 조성하고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러너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러닝 소사이어티 플랫폼’으로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일정 거리 이상(20㎞) 달린 캠페인 참가자 중 7000명을 초청해 다음달 10일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아이오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어 같은달 17일엔 인천 수도권 매립지 제2매립장에 위치한 ‘아이오닉 포레스트’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달 수 있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식재행사’로 올해 행사가 마무리된다.

배두헌 기자/ba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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