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원책 변호사가 4일 자유한국당의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예고했다.
4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당의) ‘웰빙정당’ 이미지를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전 변호사는 앞으로 한국당의 인적쇄신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전 변호사는 “국회의원은 국민대표로서 자신을 지지해준 국민 이익을 대변하는 일을 해야 한다”며 “그런 게 안된 (한국당) 의원들이 너무 많다보니 일각에서 ‘웰빙정당’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외부 조강특위위원 3명의 인선과 관련해 전 변호사는 “위원들은 모두 결정했다”며 “다만 본인들 입장 번복 가능성이나 인선 전 확인작업, 조강특위 역할, 방향에 대한 (내부 위원들 간) 의견조율이 미진해 최종 명단은 오는 7, 8일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인적쇄신 후 바른미래당 등과의 통합 전당대회 가능성과 관련해선 “내 권한 밖의 일”이라면서도 “보수통합은 대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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