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美 위스콘신大 교수 분석
미국 경제의 시스템 리스크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에서 개선되지 못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김용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교수는 8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회의실에서 ‘기업투자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한국개발연구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 금융ㆍ실물 분야의 48개 산업의 정보흐름 강도와 비대칭성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 금융ㆍ실물 분야의 시스템 리스크는 2001년 증가하기 시작해 2004년 급증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가속화했다”며 “문제는 현재 리스크 수준이 2008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하남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