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호선 역세권 25가지 초대형 커뮤니티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ㆍ3블록에서 2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투시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스칸센(Skansen)’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이다. 실내수영장과 클라이밍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
단지는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된다.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은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이뤄진다. 연면적은 62빌딩(약 16만6,000여㎡)을 웃도는 약 18만1000여㎡에 달한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됐다.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까지는 약 360m 거리로, 광화문ㆍ종로까지 3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단지 가까이 파주 운정신도시와 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도 2023년 예정돼 있다. 또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확정돼 교통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엔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과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있다.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내년 5월 개원 예정이다. 단지 남쪽엔 창릉천이 흐른다. 북쪽엔 북한산 국립공원과 이어진 노고산 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각 실은 1~1.5룸의 평면으로 제공된다.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해 공간을 입맛대로 구성할 수 있다. 내부 가구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 물질 방출량이 적은 ‘E0’급 친환경 자재를 적용한다. 회전식 테이블과 인출식 빨래건조대, 입구 에어샤워부스 등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25가지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구현해 최근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싱글족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마련됐다. 현재 현재 방문 예약과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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