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19일 제7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3급) 실기시험을 시행한다고 17일밝혔다.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은 말조련사·장제사·재활승마지도사 등 총 3개 종목이 있다. 국가전문자격으로서 말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은 말산업육성법 상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개업 필수 조건이며, 각종 승마장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장제사는 최근 말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부각되고 있는 인기직종으로서 개인 창업 또는 관련사업체에 근무할 수 있다.
앞서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3급) 시험은 지난 5월 26일 필기시험을 통해 총 222명의 합격인원을 배출했다. 필기면제자를 비롯한 총 309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했다.
올해 실기시험은 작년에 이어 과천·영천·제주 등 3개 지역에서 분산 시행, 지방응시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문승마선수의 마술시연을 통해 응시자들에게 평가주안점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전문 포털 사이트 호스피아(http://www.horsepia.com)를 참조하면 된다.
osky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