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스포츠 정보 등 ‘AI 맞춤형 뉴스’ 강화 전망 -타제조사 기기 아우르는 ‘호환성’ 총력 -AI 스피커 출시와 함께 ‘음성 인식’ 완성도 주목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오는 9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과 함께 등장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 2.0’의 핵심 키워드는 ‘뉴스, 호환, 음성’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2일 외신 등에 따르면 ‘빅스비 2.0’의 주요 기능으로 ’맞춤형 AI 뉴스 제공, 기기 간 호환성 강화, 음성 인식 개선‘ 등이 거론된다.
외신은 삼성이 최근 주요 뉴스 공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한 뉴스 정보 제공을 넘어서 ‘빅스비 2.0’은 사용자의 관심 분야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천해주는 ‘AI 맞춤형’ 뉴스 제공 기능이 크게 진화했을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사용자별 뉴스 맞춤 설정이 가능한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XDA디벨로퍼스는 “삼성은 빅스비를 핵심 생태계롤 만들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타사 앱과의 호환으로 빅스비를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빅스비의 음성 인식 기능도 크게 개선됐다는 관측도 나온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삼성이 2016년 인수한 비브랩스의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발음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