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강인의 부친 이운성 씨가‘스페인 귀화설’에 대해 “전혀 고려한 적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이강인 부친이 보낸 입장문을 공개했다. 현재 스페인에서 이강인과 함께 머물고 있는 이운성씨는 19세 이하(U-19) 대표팀 매니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 씨는 불쾌한 감정도 드러냈다.

앞서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어떤 대회에서든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이강인의 잠재력에 주목했다면 “3년 전부터 이강인의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강인은 2019년 6월 30일이 되면 스페인 거주 8년째가 돼 귀화 조건을 갖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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