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공사는 오는 8일부터 ‘항공장학재단 헬프데스크’를 정식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헬프데스크는 저소득층의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항공장학재단 설립 내용과 조종사 선(先)선발 후(後)교육 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공간이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신속한 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항공장학재단 설립준비단을 운영하고 있다. 헬프데스크는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내 ‘조종인력양성센터’에 들어가면 된다. 묻고 답하기와 상담전화 개설을 통한 고객민원 응대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홈페이지 Q&A에는 항공장학재단 설립과 운영 시기,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상환 방법 등이 안내된다. 훈련생 선발 기준과 선발 인원 등도 게시될 예정이다. 또 한국공항공사에서 교육 중인 제트전환과정의 모집 인원부터 지원방법, 교육내용 등도 포함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장학재단 설립준비단 발족 이후 조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의 문의가 많아 헬프데스크가 이런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장학재단 운영과 관련한 지원 금액과 상환방법 등은 연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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