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百, 5월 한 달 간 테마파크로 변신
- IFC몰, 도시에서 즐기는 ‘어반 글램핑 페스타’ 진행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5월5일 어린이날 미세먼지가 걱정이라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실내 놀이터’는 어떨까.
현대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테마파크’ 형태의 쇼핑 공간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7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전 점에서 ‘스마일 팩토리’를 주제로 한 대대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백화점을 테마파크로 연출하고 아동극과 뮤지컬 등 문화공연을 두 배로 확대한다. 먼저, 백화점 문화홀ㆍ문화센터 등에서 캐릭터 퍼레이드, 포토존 구성, 아동용 놀이시설, 체험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교점에서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짐보리 어드벤처 빌리지’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맥포머스’, 클릭포머스‘ 등 짐보리 대표 교육 완구 체험 행사와 함께 ’짐보리 붕붕카‘, ’맥포머스 룰렛 이벤트‘, ’짐보리 플레이존‘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맥포머스로 제작한 동물 조형물 10여 개와 3m 크기의 대형 맥포머스가 전시된 포토존도 마련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6일까지 6층 하늘정원에서 ’미니카 레이싱 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촌점은 어린이날인 5일 11층 문화센터에 ‘행복사진관’을 마련해 고객들의 가족사진을 찍어준다.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인 5일,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1000명 한정으로 무료 개방한다. 방문 고객들은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 인 북스’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우려로 외부활동을 꺼리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해 ‘새로움을 제안하는 백화점’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은 오는 16일까지 도시에서 즐기는 글램핑을 주제로 한 ‘어반 글램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연휴 동안 쇼핑몰을 찾은 고객들에게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IFC 쇼핑몰 공간을 글램핑 체험존으로 꾸민다.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 텐트, 빈티지 카라반, 캠핑 파라솔 및 의자를 비치해 실내 캠핑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한 고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오는 7일까지는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2시와 오후 2시, 4시에 L2 캐리키즈카페 앞에서 ▷곰 인형 꾸미기(5일) ▷나만의 가방 만들기(6일) ▷카네이션 및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7일)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IFC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이색적인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글램핑존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IFC몰은 기존 쇼핑몰에서 접해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