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김승현 5월26일 결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이 오는 5월 26일 결혼한다.
한정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한정원은 “이제 24일 남은 결혼식. 비오는 오늘 샵에 오는 길에 문덕 어젯밤 잠들기 전 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우리는 많이 행복한 거겠지? 아마 뭔가 부족한 것들이 분명 있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잘 될거라고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맞는 거겠지?”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 힘든 일 분명 많이 찾아올 거니까 그럴 때마다 늘 지금처럼 토닥거리며 잘 살겠지. 너무 잘 풀리는 일도, 풀리지 않아 불안한 일도, 크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정원과 김승현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 사실을 감추지 않았다. 지인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정원은 김승현과 찍은 사진과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의 합성어), 행복, 재미나다”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한정원과 김승현의 만남은 지난해 6월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가지며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오는 5월 26일 결혼한다.
김승현 보다 9살 어린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다 5년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패션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대를 졸업한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13년 간 농구선수로 활약하다가 2014년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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