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정경두 합동참모의장이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수행원 명단에 포함됐다.
이로써 우리 측 공식수행원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등 7명이다.
북측 공식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최휘 리수용 북한 노동당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9명이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갑자기 공식 수행원 명단에 포함된 건 북측에서 우리 측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리명수 총참모장이 참석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측 인민무력상은 통상 우리 측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
양 정상은 이날 판문점 우리 측 회담장소인 평화의집 1층 접견실에서 사전환담을 한 뒤 2층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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