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잠실점 9층에 리빙 전문 PB 편집매장 살림샵 오픈 - 침구, 주방용품 등 약 40여개 브랜드, 800여개 품목 선보여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롯데백화점이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리빙 전문 자체브랜드(PB) 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7일 서울 잠실점 9층에 76㎡(23평) 규모의 리빙 전문 PB 매장인 ‘살림#(샵)’ 매장의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살림샵은 북유럽 직수입 리빙 PB인 ‘엘리든 홈’에 이은 롯데백화점의 두 번째 리빙 PB이다.

살림샵에서는 국내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40여개의 브랜드와 800여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연소재ㆍ자연친화 리빙 브랜드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리빙 브랜드의 입점을 통해 기존 리빙 매장과의 차별화를 더했다. 홈웨어와 청소ㆍ수납용품, 우드ㆍ글라스웨어, 커트러리(양식기), 주방소품 등 기존 리빙 편집샵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제품들도 선보인다.

살림샵은 리빙 토탈 편집샵으로, 국내 제품의 비중이 80%가 넘는다. 특히 품질은 뛰어나지만 소비자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국내 신진 브랜드와 라이징 브랜드를 발굴해 대거 입점시켰다. 전체 상품군은 침구류 상품의 비중이 30%, 욕실류가 20%, 주방ㆍ식기류가 30%, 홈데코 상품이 20%로 구성돼 있다. 매장 인테리어의 경우 카테고리별로 진열된 기존 매장과는 다르게 마치 실제 집에 방문한 것처럼 상품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상품 운영에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품질 좋은 가성비 좋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살림샵을 고객이 부담 없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국내 대표 리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강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장은 “살림샵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둔 롯데백화점 리빙 전문 PB”라며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고 국내외 뛰어난 생산업체와의 직소싱을 통해 오직 롯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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