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성폭행 혐의로 연일 논란 사건 전날 여성BJ 쫓아가는 영상 찍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래퍼 정상수의 행실을 두고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불과 몇달새 음주운전, 폭행 사건은 물론, 성폭행 혐의로 입건까지 됐기 때문. 이에 더해 온라인상에서는 아프리카TV 여성BJ에게 치근덕거리는 영상도 공개돼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26일 SNS 등에서 공유되는 영상은 비교적 최근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정상수는 여성 BJ가 거부의 의사를 밝힘에도 불구 뒤를 쫓아온다. 정상수는 “어이 아가씨, 잠깐만 5분만”이라며 뒤를 따라온다. “약속이 있다. 카페에 간다”는 말에도 “클럽에 안 가실래요?”라며 끊임없이 귀찮게 한다. 여성BJ는 이윽고 동료 BJ를 만나 가까스로 그 자리를 벗어난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영상은 24일 전후로 촬영됐다. 이는 정상수가 성폭행 혐의로 입건되기 전날이다.

한편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정상수는 “강제성이 없었다. 합의 하에 관계했다”라고 밝히면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앞서 정상수는 이미 지난해 4월에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고, 이어 7월에는 폭행혐의와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2월에 난동을 피운 혐의도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밤 관악구 한 인도에서 일반인과 시비가 붙어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지구대에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도 추가됐다. 정상수의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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