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일 전국 5개 지역 293개 부보금융사 대상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올해 차등보험료율제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예보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293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차등평가모형 개선 사항과 모의평가 실시 등 부보금융회사 건전경영 유도 강화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차등보험료율 산정을 위한 차등평가 방법, 일정 등 안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은행업권의 바젤Ⅲ 도입 등 금융감독 관리지표 변경사항을 반영하는 등 변화된 경영 및 금융규제환경을 반영하고 부실위험 판별력을 제고하기 위해 차등평가 모형을 개선한다.

선제적으로 취약요인을 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연도 중 상반기 모의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제공한다. 이는 차등보험료율 산정을 위한 차등평가가 매 사업연도 종료 후 연 1회만 실시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금융회사별로 상세한 ‘차등평가 종합분석 보고서’도 제공한다. 금융회사의 지표별 평가내역, 업권비교, 연도별 추이, 업권 내 위치, 등급개선 및 경영위험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세히 제공해 경영개선 유인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부보금융회사의 건전경영 유도 및 보험료 납부의 공정성 제고라는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목적의 실현을 위해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금융회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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