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광주시장기ㆍ체육회장기 대회 통합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3일 오포읍 양벌리 경기광주역 인근에 조성한 광주시민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ㆍ소병훈 국회의원, 이문섭 시의회 의장,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37만 광주시민의 여가생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조성된 광주시민체육관은 연면적 485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배드민턴장(6면)과 탁구장(7면)이 배치됐다.
또 지상 각층에는 안내데스크와 휴게라운지(1층), 다목적체육관(2층), 관람석(3층, 620석) 등이 갖춰졌다. 이와 함께 야외 운동시설로 테니스장과 농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조성됐다.
2015년 10월23일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된 광주시민체육관은 완공 후 2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쳤다. 아울러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제12회 광주시장기 및 체육회장기 체육대회 통합 개막식이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시는 예산절감을 위해 체육관 개관식 및 16개 종목의 개막식을 통합하고 식후 행사로 가수 및 시립농악단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체육관 개관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의 형성은 물론 민선6기 공약사항인 친환경 명품 생태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