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웹튠 원작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앙숙 관계인 유정과 백인호가 현실에서는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어 팬들은 물론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제작, 개봉을 앞둔 ‘치인트’의 드림 캐스팅 덕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유정 선배’ 역할의 박해진이 극중 라이벌 관계인 백인호 역의 박기웅에게 깜짝 커피트럭을 선물한 것.

박해진은 박기웅의 생일을 맞아 전화로 축하인사를 전한 후 ‘리턴’ 촬영장에 과일바구니와 함께 커피 트럭을 전달, 현장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깜짝 선물을 전했다.

또한 커피 트럭 외관에 “인호야, 드라마 촬영 다치지 말고 파이팅! 늘 응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치즈인더트랩’ 속 박해진 캐릭터의 이름인 ‘유정’이라고 이름을 적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해진 씨가 최근 드라마 ‘사자’와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보로 바쁘고 박기웅 씨도 ‘리턴’촬영으로 서로 만날 시간을 정하지 못했다”며 “이에 박기웅 씨의 생일을 직접 챙기지 못한 걸 안타깝게 여긴 박해진 씨가 커피트럭을 선물하게 됐다.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귀감이 되는 것 같다”라며 박해진과 박기웅의 스크린 밖으로까지 꽃핀 ‘훈훈한 의리’를 대신 전했다.

박해진의 깜짝 선물을 받은 박기웅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현해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드라마 방영 당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선배 100% 싱크로율로 불리며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았고, 유정과 미묘한 관계에 빠진 홍설 역은 오연서가 맡아 진정한 ‘만찢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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