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주 후반에 사퇴한다고 미 CNN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윤 대표는 CNN에 “이 시점에서 은퇴하기로 한 것은 전적으로 내 결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유감스럽게 사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국계 외교관인 윤 대표는 2016년 10월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평양을 방문해 북한에 억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석방을 이끌어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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