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케미칼은 올해도 견조한 수급상황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8일 2017년 4분기 매출액 4조 349억원, 영업이익 7144억원, 당기순이익 4932억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또한 4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액 15조 8745억원, 영업이익 2조 9276억원 당기순이익 2조 2811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롯데케미칼은 “원화강세 및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견조한 수급상황으로 호실적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대내외적인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지만 올해에도 우호적 수급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당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