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마을버스 정류소 5개소에 ‘버스도착 정보단말기’ 설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마을버스 정류소 5개소에 버스도착 정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버스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서울시에서 50%,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50%를 부담하며, 총 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설치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구는 대중교통 이용 카드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류소별 승하차 인원이 많은 정류소, 운행횟수가 적어 대기시간이 긴 정류소, 버스도착 정보단말기 설치 요청민원이 많은 정류소 등을 고려했다. 또한 보도폭, 전주, 가로등, 가로수 등 도로환경을 조사해 설치가 적정한 정류소를 선정했다.
그 결과 구의역 1번 출구(마을버스 노선번호-광진03,04), 테크노마트ㆍ광진문화원(광진01), 구의역(광진01-워커힐아파트 방면), 강변역 테크노마트앞(광진01), 성자초등학교앞(광진05-신자초 방면) 등 지역 내 5개소 정류소에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기간은 올 2월부터 4월까지다.
아울러 구는 현재까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함께 정차하는 통합정류소 34개소, 시내버스 정류소 75개소, 마을버스 정류소 1개소 등 총 110개소에 버스도착 정보단말기를 설치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버스도착 정보단말기 설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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