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전기주전자와 보온병의 기능을 결합한 ‘안심 진공포트’ 전자식·반자동식 2종<사진>을 8일 출시했다.
이중 스테인리스스틸 진공 기술로 내부의 뜨거운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보온이 가능한 게 특징. 일반 전기주전자의 경우 물을 끓인 후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떨어지지만 신제품은 최대 8시간까지 보온이 된다. 물이 끓더라도 제품 표면온도는 40도 이하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심 진공포트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사용해 부식의 우려가 적고 내구성이 높다고. 본체 뚜껑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안전등급의 무독성 PP(폴리프로필렌) 소재가 사용됐다. 이중사출 안전구조로 설계돼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뚜껑이 열리지 않고 뜨거운 물이 새지 않는다고 신일산업은 밝혔다.
반자동식 안심 진공포트는 1.2ℓ, 1.5ℓ, 1.7ℓ 세가지 용량으로, 전자식 안심 진공포트는 1.7ℓ로 출시됐다. 터치패널을 활용해 40~100도까지 맞춤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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