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골드만삭스’가 출범한 것도 금융투자업계에 획을 그을 만한 사건이었다.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4조원 조건을 만족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 증권사에 초대형IB 인가를 내줬다. 초대형 IB로 지정되고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으면 자기자본의 200% 한도에서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그러나 단기금융업 승인을 받은 것은 한국투자증권 1곳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나머지 4곳은 인가 시기를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