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1코노미 확산 -식품업계 소용량, 한정판 봇물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1인가구 증가 속 1코노미(1인가구+Economy) 확산으로 파티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혼자서 만찬을 즐기는 얼로너, 싱글 다이너들이 늘고 최근에는 혼술족이 늘면서 ‘혼파티’ 문화도 자리잡고 있다.
21일 식품업계 따르면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업계도 크리스마스용 소용량 가정간편식과 한정판 제품을적극 출시하고 있다.
▶1인용 수제피자를 혼파티 메인메뉴로= 피자도 가족 외식 아이템에서 싱글 메뉴로 바뀌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차원이 다른 풍성한 토핑의 냉동피자 ‘수제그릴드 사각피자’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피자의 가장자리 엣지 부분을 완전히 없애고 네모난 수제도우에 피자의 토핑만을 푸짐히 담았다. ‘수제그릴드 사각피자’는 베이컨, 매운참치, 웨지감자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의 토핑을 ‘통’으로 올려 원물 그대로의 풍성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조의 ‘더 매운 고추참치’를 듬뿍 올린 ‘수제그릴드피자 통매운참치’는 입안 가득 퍼지는 매콤하고 담백한 참치의 맛이 일품이다. 피자 도우를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신택수 담당은 “사조대림 ‘수제그릴드 사각피자’는 피자의 엣지 부분 없이 큼직한 토핑 재료로만 가득 채운 사각피자로 토핑이 적다는 냉동피자의 편견을 깰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모양과 크기, 혼자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양 또한 ‘수제그릴드 사각피자’의 특징이다”라고 했다.
▶피자와의 환상 궁합 맥주도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눈 내리는 겨울을 연상시킨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로고는 레드 컬러로 변경하고 눈 내리는 마을을 배경으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산타클로스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병(500㎖)과 캔(355㎖, 500㎖) 타입으로 출시하며 특히 캔 제품의 경우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 외에도 맥주 미드팩과 트레이,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신 머핀=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캐릭터 머핀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마노핀 머핀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들로 장식해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진한 크림치즈 맛을 더한 크림치즈 머핀 위 흰 수염 가득한 산타할아버지를 올린 ‘산타마노핀’, 부드러운 바닐라 향 가득한 바닐라 머핀 위 연두빛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스타트리’, 진한 가나슈 크림이 스며든 쇼콜라 머핀에 진저맨 쿠키모양의 초콜릿을 올린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의 화려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머핀에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