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일본 진출 위해 투비소프트에 60억 투자 -투비소프트, 포시에스와 ‘기업용 SW 풀패키징 솔루션’ 공급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투비소프트가 국내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포시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에 나선다.

투비소프트는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개발사 포시에스와 기술 제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이폼’과 기업용 리포팅 솔루션 ‘오즈리포트’ 등 다양한 전자문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은 물론 주요 공공기관, 금융기관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18일 포시에스 본사에서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협약식을 마쳤다.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 영업 및 기술 제휴,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 발굴 등 상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포시에스는 투비소프트의 일본 법인 ‘넥사웹재팬’의 네트워크를 활용,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투비소프트에 60억원을 투자했다. 투비소프트는 포시에스의 ‘오즈리포트’ 등 전자문서 솔루션을 구매해 국내와 일본 등 해외 시장에 투비소프트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ㆍ사용자경험(UX) 솔루션과 결합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풀패키징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양사는 기술 협력 및 영업 제휴 등 추가적인 사업 기회와 협력 방안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 중”이라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일본 등 세계 시장 입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