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총상금 규모만 126억, 스폰서 광고 등 합치면 1000억 육박 추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이 낳은 레전드 LPGA 골퍼 박세리에 대해 3일 관심이 새삼 비등하면서 그의 재산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세리가 지난 2013년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금까지 벌어들인 총상금을 밝힌 적이 있어서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경규가 박세리에게 우승 상금에 대해 묻자 “브리티시오픈은 4억원, US오픈은 5억원 정도 된다”며 “미국에서의 총상금은 126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당시 박세리의 촬영 모습. 사진=TV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당시 박세리의 촬영 모습. 사진=TV 화면 캡처  

  박세리는 또 광고 수익과 스폰서 후원 등을 모두 합치면 수입은 총 상금의 몇 배는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리는 중3의 어린 나이에 이미 프로 오픈대회(라일 앤 스코트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한 바 있고 아마 무대에서 3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고의 기대주였다.

이러한 박세리의 장래성을 한 눈에 파악한 스폰서가 있었다. 바로 삼성이었다. 될성부른 떡잎을 세계적인 기업 삼성이 직접 키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삼성은 박세리의 가능성에 연간 3억원, 10년간 30억원 이라는 당시로서는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베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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