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매출 125%↑…영업익ㆍ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53억원, 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124.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네트워크 사업부문 등이 약 1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으나, 열교환기 사업부문에서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약 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 2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 자회사인 다산존솔루션즈의 실적 개선으로 통신장비사업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산네트웍스의 3분기 누적매출은 약 2675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2228억원)을 넘어서 설립이래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