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에게 예약 인프라 스마트폰으로 제공 - 고객은 24시간 ‘보이는 ARS’로 손쉽게 예약 가능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영업시간이 지나도 24시간 ARS로 예약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가 등장했다.
KT는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24시간 무선 ARS 예약’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약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스마트폰으로 예약 인프라를 구현한 서비스다. 예약하려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하면 문자메시지(MMS)로 전송되는 ‘보이스 ARS’를 통해 24시간 손쉽게 방문일정 예약이 가능하다.
KT는 이 서비스가 소상공인에게는 예약 인프라 구축비용과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고 매출 향상 효과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매장정보, 서비스 메뉴에 대한 홍보가 가능하고 예약 내역을 통해 체계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예약 결과와 예약 당일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예약 일정도 다시 알려준다.
이 부가서비스 이용료는 월정액 1만6500원이다. 서비스 가입은 전국 KT지사 또는 KT기업고객센터(1588-0114)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 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후 첫 1개월동안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삼성전자, LG전자 일부 스마트폰(약 30종)에서 지원되지만,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장(상무)은 “24시간 무선 ARS 예약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예약인프라를 경제적으로 구축하고, 매출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