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임호의 아버지이자 ‘시대극 장인’으로 불리는 임충 작가가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임 작가는 오랜 기간 폐암으로 투병 생활 해 오다 28일 눈을 감았다. 임 작가는 신상옥 감독이 운영하던 영화사 ‘신필름’에서 연출부 수련생으로 의상과 소품담당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고인은 생전 ‘장희빈’ .‘사모곡’, ‘하늘아 하늘아’, ‘몽실 언니’, ‘일출봉’, ‘홍국영’ 등 다수의 시대극 드라마를 집필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문화훈장 보관 상을 수상했지만, 당시 투병 중이라 아들인 배우 임호가 대리 수훈한 바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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