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최…사회혁신 아이디어 발표ㆍ공유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26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프리스타일 이벤트홀에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 성과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10주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해 온 11개조 53명 청년들은 그간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이 날 발표ㆍ공유한다.
우수조인 ‘프로젝트 지음(박민화)’은 혼자 사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공유주방과 공유텃밭, 공유쇼핑으로 해결하는 생활협동조합인 ‘멸치볶음협동조합’을 제안한다.
또 다른 우수조인 ‘I-do-cation(임원묵)’은 청소년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ㆍ진행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장에는 김나연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 팀장, 정윤숙 서강대 청의인재개발센터 교수 등 사회적경제ㆍ사회혁신영역 각계 전문가도 함께 한다.
전효관 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 현장을 가까이 접하고, 일상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데 있다”며 “참여 청년들이 각자 자리에 돌아가도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에 지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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