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전담팀 꾸려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에스에이 자회사 케이앤그룹 ‘맥스무비’가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영화제작자와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영화분석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스무비는 지난 7월 영화 콘텐츠 빅데이터 전담팀을 신설해 관련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맥스무비 영화 연구소는 맥스무비 데이터를 비롯한 국내ㆍ해외 영화 전문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영화 연구소에서 빅데이터 분석 자료로 활용되는 데이터는 맥스무비 서비스를 통해 20년간 축적된 약 30만 건의 영화 정보, 수천만건의 예매 데이터, 관람 평점, 기대 평점, 한국영화연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 데이터이다. 연간 2000만명의 방문자와 4억 페이지뷰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DB), 영화 누적 관객수, 일별 관객수, 영화별 극장 점유율 등도 담겨있다.

박광원 이에스에이 대표는 “맥스무비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화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4차 산업과 엔터 영역의 접점에서 콘텐츠 기획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스마트한 분석을 통해 관객이 현명하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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