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 시청률은 2.262%(이하 전국기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12회의 2.15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유나의 거리’에 푹 빠진 유명 인사들의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현 작가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요즘 ‘유나의 거리’를 봅니다”라고 밝히면서 “그러고보니 김운경 작가 작품은 다 보는 사람입니다그려. 그이의 작품 창고에는 선하고 맑은 인간들만 있는 것이 나는 참 좋습니다. 그이에게 많이 고마워 동업자인 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하하하”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 지난달 30일 이외수 작가도 자신의 트위터에 “텔레비전 연속극은 ‘유나의 거리’ 하나밖에 안 봅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사랑 따위로는 위로가 안 될 만큼 외로운 날들’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요약하며 “재미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더 대박나길 바란다”, “유나의 거리 너무 재밌어요”, “유나의 거리, 이런 게 진정한 명품 드라마. 등장인물들 모두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유나의 거리’는 MBC 드라마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다세대주택에 모여사는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부대끼며,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화 9시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