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약 3명이 올해 아이폰을 구입한다면오는 11월 발매되는 프리미엄폰 '아이폰X'을 구입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2일(이하 현지시간) 투자은행 RBC 캐피탈마켓이 미국인 8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을 구입할 경우,어느 모델을 구입하고 싶은가'란 질문에 '아이폰X을 구입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이폰8플러스라고 답한 응답자는 20%로 두번째로 많았고 세번는 17%의 아이폰7이었다.
<이미지 출처 : RBC캐피탈마켓>또 아이폰7 시리즈나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폰SE 등이전 모델을 구입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36%에 달했다.구체적으로는 아이폰7플러스 및 아이폰7이 각각 12%로 집계됐고 이어 아이폰6s(5%), 아이폰6s플러스(4%), 아이폰SE(3%) 순으로 이어졌다.한편 아이폰X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응답자에게 희망하는 스토리지 용량을 묻자 57%가 높은 용량인 '256GB'를 선택했다. 64GB 모델을 선택한 응답자는 43%였다.이에 대해 RBC 캐피탈마켓은 "지난해 발매된 아이폰7 시리즈의 경우 32GB, 128GB, 256GB의 모델 중 절반 가량의 응답자가 중간 용량인 128GB를 선택했지만 올해는 이 용량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용량인 256GB로 인기가 편중됐다"고 설명했다.한편 4,196명의 응답자에게 아이폰X에서 가장 매력 느끼는 점을 묻자 46%가 '무선 충전'이라고 답했다. 이어 '얼굴 인식'이 24%, '매력적인 디자인'이 14 %,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대응'이 9%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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