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입’ 역활을 할 대변인을 공개채용 방식으로 모집한다.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지방공무원법 제 29조의4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개 모집과 공개 경쟁 시험을 통해 해당 직종에서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충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하지만 남경필 경기지사의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채성령(41) 씨가 공모 마감 시한인 2일 응시하면 문제없이 대변인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대변인 공개채용 모집에 응시한 지원자는 없다. 대변인은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되면 이달 중순께 출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 씨는 남 지사가 한나라당(구) 대변인을 맡을때 부대변인으로 호흡을 맞춘 경력이 있다.
경기도교육청도 대변인 공모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대변인을 대신해 사실상 업무를 맡아왔던 정상영 공보담당사무관은 다음주 퇴임한다.
제9대 경기도의회 출범에 맞춰 양당의 대변인단을 새롭게 짰다.
도의회 새누리당의 수석대변인은 재선의 최호(평택1) 의원이, 대변인은 초선의 명상욱(안양1)ㆍ지미연(용인8) 의원이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대변인은 초선의 박창순(성남2)ㆍ김준현(김포2)ㆍ김보라(비례) 의원이 맡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재선 의원중에서 수석대변인을 결정할 예정이다.양당 대변인단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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