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티브로드는 지난 11일 ‘물폭탄’을 맞은 부산지역의 재난상황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긴급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고 116mm 폭우가 쏟아져 11일 오전 6시50분경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출근시간에 집중된 폭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통제되는가 하면, 부산소방본부에 접수된 구조요청 신고가 오전 11시 기준 200건에 달하는 등 혼란한 상황이었다.
티브로드 부산지역채널의 김석진 기자는 오전 7시 반과 8시, 페이스북 생중계 기능을 통해 폭우로 침수된 도로, 피해 상황 등을 재빠르게 전달했다. 이후 티브로드 부산지역채널 기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페이스북 댓글 등을 통해 비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오전 11시 10분에는 부산 사하구 장림동 가구단지 산사태 현장 등을 연결해 지역채널과 페이스북으로 통해 생중계하기도 했다.
티브로드는 지역채널 뉴스특보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 등을 통해서 지역별 재난재해소식을 전달 중이다.
앞서 지난 6월1일에는 서울지역뉴스에서 노원구 수락산 화제 발생시 현장 중계 등 뉴스특보 시행과 함께 긴급속보자막 및 하단 스크롤 자막을 신속히 시행했다. 또, 티브로드 중부방송은 7월 16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세종시, 천안시지역에서 피해상황과 유의사항, 복구 진행 상황 등을 며칠에 걸쳐 지역민에게 알렸다.
지난달 24일에도 시간당 6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대전, 충남지역에서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상황을 지역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지난달 29일에는 티브로드 기남방송이 이천 마장면 잉크 인쇄공장 화재 소식을 지역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신속히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