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터 잡았다.첫날 기록적인 흥행을 보인 이 작품은 30일 기준 애플 매출순위 1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랭크됐다.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전일 5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이날 이벤트와 프로모션 효과로 매출 1위를 탈환했다. 구글플레이도 최고매출 3위란 성과를 꾸준히 기록 중이다.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은 자국 IP(지식재산권)가 강세다. 매출 순위도 한국과 달리 서서히 속도가 붙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양대마켓 상위권에 오른 리니지2 레볼루션(사진출처=게볼루션 갈무리)업계에서는 이런 특수성을 고려해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 달 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본다. 하지만 한국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레볼루션’은 출시와 함께 이례적인 속도로 성과를 내고 있어 이채롭다.일본은 이벤트와 프로모션, 업데이트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시장에 속한다. 넷마블게임즈도 ‘레볼루션’ 흥행 속도를 붙이기 위해 한동안 업데이트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29일에는 혈맹 상점 경험치 상자를 추가하고, 마물 소환석 던전의 경험치 증가, 퀘스트 스크롤 경험치를 높였다. 28일에는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경험치-아데나 2배 증가 이벤트를 진행해 이날 매출순위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삼았다.이밖에 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주요 타깃지역으로 지목한 일본시장에 ‘레볼루션’을 뿌리내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9시부터 이용자와 소통하는 공식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