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증가 성장 이끌어……영업이익 11억 흑자전환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올해 2/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1일 이 회사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120억8000만원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4000만원, 14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매출은 전기(96억6000만원) 대비 25.1%, 전년 동기(71억5000만원) 대비 69.0% 증가하며 2005년 상장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 영업손익은 1년 반만에, 당기손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주력 사업인 제대혈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 매출도 국내외 기술료 수입 등을 합쳐 전년 같은 기간보다 83.4% 늘었다.
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분야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에 비해 101.6%와 809.2% 늘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과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셀피움’이 시판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 사업부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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