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나가면 사형당하는 것 아니냐”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모 병장(23)이 23일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기 전에 군 관계자에게 한 말로 알려졌다.
국방부는이날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무장탈영병 임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후 2시55분 쯤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있는 상태이고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임 병장은 의식이 있으나 출혈이 많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자살을 시도하기 20~30분 전 펜과 종이를 요구했다. 이에 특공부대 요원들이 종이와 펜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기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